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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기다려집니다
이번엔 에베레스트산군을 감상하고 끝나는 시점엔 비행기를 타고 히말라야 상공을 비행하는 마운틴플라이트 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말 얼마만에 해외산행인지 벌써부터 벅차오릅니다 ^^
"꿈은 꾸는 자에게만 이루어진다"
상공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네팔에서는 신성시되고 있는 마차푸차레
마차푸차레 전경
안나푸르나전경
안나푸르나 가는 도중 롯지에서...
ABC 직전
ABC와 함께...
좀더 가까이...
타루초와 함께...
안나푸르나를 떠나며...
안나푸르나 정상부
안나푸르나 파노라마 <<클릭>>
떠나는 아쉬움에 포카라 숙소에서 이른 아침에 찍은... <<클릭>>
포카라공항옥상에서...
공항에서 보이는 마차푸차레
진짜 타고 싶은 경비행긴데 있는진 모르겠다
한땐 저 면허증을 딸려고도 했었는데... ^^
기대되는 마운틴플라이트 투어 ^^
후아~ ^ㅡㅡㅡㅡ^
이번엔 여행사를 통하질 않고 포터와 단둘의 트레킹인데 잘 할 수 있을 지 조금 걱정이된다
한국말을 하는 포터를 만났으면 좋았겠는데 이미 예약이 끝나서 영어를 조금 할 수 있는 포터밖엔 없단다
예전엔 11월 말에 떠났지만 이번엔 4월에 떠난다 어떻게 다를 것인지... 기대반 우려반
4월이 트레킹하기엔 두번째로 좋다는데... 이미 비행기표까지 구매를 했으니 무조건 출발이다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할까 아니면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을 할까 아직도 망설이는 중이다
아직 시간은 있으니 좀더 많은 것을 알아본 뒤 결정해도 늦지 않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