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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으로 물든 마지막 단풍... 200mm

봄날장미 2010. 11. 12. 13:34

 

 

어제는 은근 오늘 눈이 왔으면 했고 오후 늦게 굵고 무거운 빗방울이 주변을 소음으로 메꿀 즈음에는 은근한 기대에 살짝 몸서리를 치기도 했었다

헌데 오전 들어선 어제와 비슷한 날씨로 돌아서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