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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오후에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28mm만 지참하여 효성산을 휘~돌라 보고 오려 했는데
정자에 도착하니 단풍나무가 너무도 붉게 물들어 있다 순간 200mm를 안가져 온 것이 그렇게 후회될 수 없었다
우산을 가져오느라 빼버렸는데...
낼도 비가 온다는데 차라리 눈이 와서 눈에 덮인 단풍잎을 찍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