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풍이 불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측풍이 불어 별로 어려움 없이 애기봉 못미쳐 철새탐방지까지 약 39Km를
다녀왔다
덕분에 오로지 신나게 달리는데만 열중한 라이딩이었다
돌아올때도 측풍과 역풍이 번갈아 불었지만 크게 어려움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처음에 다녀올 때보다 코스가 맘에 드는 것이 아마도 그때는 멀게 돌아 오느라 좀 지쳐 있어서 주변을 감상할
여유가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
이번에는 나름 힐링을 할 수 있는 코스였다 아마도 자주 이코스를 다니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