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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떼가 춤추는 듯한...
산딸나무 하얀 –그녀,
-김현신-
하얀 ‘손’ 이 있었다, 깃털 몇 개 떨구고 간
그녀 - 아직 무녀인 듯, 춤추고 있구나
가사 장삼 끝자락 인 듯, 흐느끼고 있구나
.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