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은 진달래가 곳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 서북쪽은 응달진 곳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움이 트려고 하고 있다
새로운 장소에서 발견하게 된 계양산 노루귀
서식 장소마다 노루귀의 모양이 조금씩 다른 것 같다
먼저번 서식 장소에서 찍었던 노루귀가 더 앙징스럽고 꽃수술 또한 더 선명한 것 같다
요즈음이 올괴불나무가 꽃피는 시기인 것 같다
운좋게도 세군데 장소에서 꽃 핀 모습을 보았다
하산하다 발견한 남산제비꽃 딱 세송이
조금있으면 지천으로 피어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