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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부터 심상치 않더니 어찌나 구름이 아름답고 풍성하게 떠 있는지 하늘만 쳐다보아도 행복이 펑펑 용솟음 치는 날이었다
오후 늦게 먹구름이 떠 있는 고대산 입구에 다달으니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잠시 기다리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금 하늘은 파랗게 물들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한 고대산 전경
이제 몇개월 안남았네? 힘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