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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계양산

봄날장미 2020. 1. 30. 18:07

오늘은 공기도 좋고 날씨는 너무 포근하여 마치 봄날과 같다

더구나 하늘에는 예쁜 뭉게구름까지 장식되어 있어 산속에서의 산책이 너무도 행복한 날이었다

겨울이 이렇게 끝나가도 되는 것인가...


약 16km 대략 2만4천6백걸음을 걸었다


소나무의 상처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