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에 물뜨러 갔다가 겸사겸사해서 정상을 거쳐 둘레를 넓게 걸어 보았다 오기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였더니 걸음이 예전과 다르게 엄청 편함을 느낀다 이제부터는 산행하기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할 것 같다 ^^ 미세먼지 좋음으로 나와 있지만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북한산은 시커먼 매연에 푹 파묻혀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 하늘은 맑고 푸르렀지만...... 오늘은 약 9.4Km 1만4천걸음을 걸었다 이젠 계양산만 걸으면 아쉬움이 남는 것이 아무래도 지방 산을 찾아 떠나야 할 것 같다 ^^ |
헬기장에서
정상에서
북한산 위까지 시커먼 매연이 두텁게 깔려있다
매연에 파묻힌 북한산
매연 때문에 희미한 관악산
김포공항
너만 먹냐옹
응달진 곳의 서릿발
삭막한 한기가 감도는...
여긴 점점 숲이 퀭한 것이 예전같지 않다
멀리 한바퀴돌아 계수나무군락지 가기전 도랑에서...
계수나무 군락지에서 바라본 계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