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년 4월 19일 (목요일)
어딜 ; 계양산
누구랑 ; 봄날장미 홀로
날씨 ; 점차 갬 바람은 점차 거세짐
벚꽃은 지는 꽃조차도 아름다운 몇 안되는 꽃중의 하나일 것이다
숲길 위을 흩날리는 그리고 바람에 날려 뿌려지는 벚꽃잎은 분명 아름답다
그것은 때로는 감동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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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활짝 핀 모습이 너무도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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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조차도 그 유혹에 이기질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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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은 이름이 뭘까? 이제는 도감을 보고 공부좀 해야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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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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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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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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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풀꽃이라는데 맞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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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름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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