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어 좋은 날의 파노라마(2015.02.26) 등산화만 고어텍스로 5컬레나 되어 버렸다 그중 가장 즐겨 신는 것은 캠프라인의 블랙스톰이고 그외는 번갈아 가면서 신는데 그중 하나가 오래되어서 태백산 산행을 하고나니 밑창이 너덜거리기 시작했다 가죽으로 된 것이라 아직도 쓸만하기에 버리기 아까워 밑창을 갈기로 했는데 창.. 파노라마 2015.02.26
노을파노라마 (2010.10.27 수)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세월이 강물처럼 흐르는 길이라면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빨리 흐르느라고 미처 못다한 풀잎과도 짙은 이야기 나누며 별들에게도 화답하며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무작정 빨리만 가며는 뭐라도 잡을것 같기에 열심.. 파노라마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