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석양을 바라보고파........
밤하늘에 쓴다
유안진
언젠가 그 언젠가는
저 산 저 바다 저 하늘도 너머
빛과 어둠 너머
잘 잘못들 넘어
사랑 미움 모두 넘어
머언 머언 너머에서
처음처럼 마지막처럼
우린 다시 만날 거지요?!
다시 석양을 바라보고파........
밤하늘에 쓴다
유안진
언젠가 그 언젠가는
저 산 저 바다 저 하늘도 너머
빛과 어둠 너머
잘 잘못들 넘어
사랑 미움 모두 넘어
머언 머언 너머에서
처음처럼 마지막처럼
우린 다시 만날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