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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바라본 봄풍경(2014.03.27)

봄날장미 2014. 3. 27. 14:20

바람이 불어와 향기가 코끝을 스치고 지나가면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박차고 산으로 뛰어 오른다

 

창문을 꼭 닫아도 바람이 분다

어쩔 수 없이 창문을 열고 산을 바라본다

 

불을 꺼버린다 그래도 바람은 불어온다

난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