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池閣絶句(지각절구) 연못가 정자에서 봄날장미 2011. 7. 15. 21:06 池閣絶句 種花人只解看花 不解花衰葉更奢 頗愛一番霖雨後 弱枝齊吐嫩黃芽 꽃 심은 사람들 꽃구경할 줄만 알지 다시 화사한 잎펴짐은 모른다네 한차례 장마비 그친 뒤에 가느다란 가지마다에 연노랑 새싹 돋움은 정말로 예쁘다네 *대문에 적힌 한시의 내용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