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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中無曆日

봄날장미 2020. 5. 29. 09:36

 

 

偶來松樹下(우래송수하) : 이따금씩 소나무 밑에 와서

          高枕眠石頭(고침면석두) : 돌멩이를 베개 삼아 낮잠을 자지만

   山中無曆日(산중무력일) : 산속 생활에는 달력이 없어서

 寒盡不知年(한진부지연) : 추위가 가도 나이를 모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