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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중구봉 계양산

봄날장미 2019. 8. 16. 20:21


     시원한 바람이 내 피부의 세포 하나하나를 모두 소스라치게 한다


     그렇지만 여름은 쉽사리 자리를 내주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