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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계양산 ---- 아이폰
봄날장미
2016. 1. 26. 15:33
큰아들이 졸업을 앞두고 한의사 시험에 합격했다 그리고
둘째아들도 올해 시작부터 더 좋은 회사의 연구실로 졸업전에 가게 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
그동안 두 녀석들이 참으로 열심히 노력을 했겠지만서두 이런 결과가 나오기까지 열심히 뒷바라지를 해준 애엄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여 자기가 하고픈 일을 즐겁게 성취해 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
2016년부터 영원히 GOOD LUCK!!!
오늘은 바람이 분다해서 추울줄 알고 좀 따뜻하게 입고 나왔더니 바람도 잔잔하고 어찌나 포근한지 땀을 줄줄 흘리고 다녔다
좀더 추워야 하는데 올해는 한탄강을 찾아서 언강을 거슬러 트레킹을 하면서 사진을 담아오고자 벼르고 있는데 봄눈 녹듯 이러면 정말 안되는 것 아닌가?
이럴 줄 알았다면 지난주에 다녀 오는 건데 더 강이 꽁꽁 얼길 바라면서 늦춘 것이.........
제발 좀더 추워지길 ㅎㅎㅎ